해외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이 확대되는 가운데 현지 운영기관의 이탈 문제도 제기됐다. 코리아헤럴드는 9월 21일 세종학당재단이 조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,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지정이 종료된 학당이 131곳이라고 보도했다.
보도에 따르면 이 중 82곳은 운영기관이 협약 종료를 요청한 경우였다. 올해 새로 지정된 학당은 29곳이며, 6월 기준 전체 네트워크는 89개국 273곳으로 소개됐다.
신규 지정 규모와 기존 학당의 운영 지속성은 함께 살펴봐야 할 지표다. 위 수치는 보도에 명시된 각 집계 시점을 기준으로 하며, 9월 현재 모든 학당의 실시간 운영 여부를 뜻하지 않는다.
